여성이 술을 한 잔 마시는 것은 퍽 좋은 일이다. 두 잔 마시면 그녀는 품위를 떨어뜨린다. 석 잔째는 부도덕하게 되고, 넉 잔째에서는 자멸(自滅)한다. -탈무드 남자는 상대방의 말에 동감하는 척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참말처럼 여겨지는 거짓말에 의해 안심하는 경우가 많다. -이태희 사위는 백년지객 , [사위는 여원한 손님이 라는 뜻으로] 사위는 언제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anner : 현수막돈의 필요에 쫓겨 하찮은 일이라도 해야 했던 시절에도 로댕은 자신을 잃는 법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체험한 일이 언제까지나 계획만으로 그치는 적이 없었으며, 낮에 생각했던 것은 그날 밤 안으로 즉시 실행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여 모든 것은 끊임없이 실현되었다.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나 꿈만 꾸거나 계획과 기분에 젖어 멈추어 있지 않고 항상 무리하게라도 물(物)로 옮기는 일이다. 마음속으로는 여러 가지를 느끼고, 의지도 있는데, 그것을 완성할 좋은 시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 이런 사람에게 누가 관심을 갖겠는가. 그런 인간은 이미 아무런 가능성이 없고 우둔한 노인이 될 뿐이다. 문제는 만드는 것, 만드는 것이다. - R.M. 릴케 사는 것이 공허하다는 것은 ‘나를 변화시켜라’ ‘새로운 만족을 찾아라’하는 정신의 신호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든지, 직장에 다니면서 컴퓨터나 어학 공부를 하며 미래에 대비하든지 또는 아마추어 평론 작업과 같은 취미 생활의 계획을 세워 보라.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만족을 찾으라. 그러면 공허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이다. -송영목 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울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처칠 사람은 죽는 게 아니라 자살하는 것이다. -쎄네카(로마 철학자) 오늘의 영단어 - suicide bomb : 자폭특공대인생의 목표가 확실하면 흔들림 없는 일관성과 강한 추진력을 가질 수 있다. 돋보기의 태양 빛도 초점이 맞아야 뜨거워진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면 일에 대한 추진력도 약하고 일관성도 떨어져 실패하기 쉽다. -송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