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느니 죽지 , 성가시게 늘 시달리기보다는 크게 한 번 당하고 마는 것이 낫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USIS : United States Information Service : 미 공보원천둥에 개 뛰어들듯 ,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름을 이르는 말.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자기 자식에게 육체적인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그에게 약탈 강도와 같은 짓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돈이 있어도 이상(理想)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걷는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wedge : 돌쩌귀, 쐐기오늘의 영단어 - right-hand man : 오른팔의 사람, 측근오늘의 영단어 - CID : Criminal Investigation Department : 범죄수사단오늘의 영단어 - squander : 낭비하다, 탕진하다, 유랑하다: 낭비